(중부시사신문)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8일에 진행되며, 전북 전주, 경기도 용인, 경기도 수원 총 3곳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단 청소년들의 점심과 간식은 개별 준비가 필요하다.
교육문화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앞으로 활발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기술, 놀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각을 넓히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연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