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5일에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 60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구동장이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으며, 선물 세트는 동구동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마련돼 이웃사랑의 뜻을 더했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선물 세트는 많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이라며,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