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월 28일(수)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1차 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은‘평생학습도시’시정비전 실천과 청소년 자녀의 효과적인 미디어 사용 지도방법 제시를 위한 교육으로‘스마트 세상에서 우리아이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형초 교수(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 중독 연구소)의 강의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미디어 세상 이해와 효과적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자녀 지도방법을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미디어 사용에 대한 자녀와의 갈등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향후에도 두 번의「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디어 과다사용에 대한 자녀 교육방법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실태를 이해하고, 실제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이라는 시정 비전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교육 철학인 ‘참여·소통·나눔·행복의 아름다움 공동체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함께 하는 지역사회·도전하는 청소년 세상」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yiyf.or.kr) 및 전화(031-266-9301)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031-266-9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