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11일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써큘레이터 20대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써큘레이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동 CMS 후원금 계좌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올해 긴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의견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종태 위원장은“무더위 대비 써큘레이터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더위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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