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김재환이 ‘송스틸러’ 대표 야망남으로 거듭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에너제틱’ 방어전부터 신곡 ‘나만큼’ 홍보까지 뜨거운 열정을 표출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김재환은 본격적인 송 스틸 무대를 앞두고 ‘에너제틱’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치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막 끝내고 나온 신인들의 패기를 따라갈 수 없기에 “아무도 못 뺏을 거다”라며 자신만만한 반응을 보이는 것. 그러나 내내 당당한 태도를 고수하던 김재환도 스틸러의 정체가 공개되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고. 예상치 못한 스틸러의 도전에 “워너원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당황하던 김재환은 대뜸 연습에 돌입했다고 해 과연 김재환을 놀라게 한 스틸러는 누구일지, 김재환은 ‘에너제틱’ 사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재환과 키스 오브 라이프 사이 뜻밖의 인연도 밝혀진다. 키스 오브 라이프 벨이 “워너원 데뷔 당시 고척돔에 있었다”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하는 것. 뿐만 아니라 MC 전현무 역시 워너원
(중부시사신문)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제17기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하람’ 위촉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의 ‘청소년 자치권 확대’ 관련 규정에 따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와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앞으로 멋진 행보를 펼쳐나갈 우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주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구성된 17기 위원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광명에 거주 또는 재학·활동 중인 9세~24세 청소년 20인의 위원이 위촉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후 개선사항에 대해 제안 활동과 지역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조윤아 위원장은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광명시 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할 수
(중부시사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5월 17일 오전 10시30분 충남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2분기 충남지역운영위원회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박찬주 충남부의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 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하반기 지역회의 주요 사업계획 심의·의결,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순서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식 순서에서는 지난 4월 3일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멘토 자문위원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멘티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성공적인 멘토링 활동을 다짐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회장 이규현)는 지난 5월10일 오후2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4 여성 통일공감활동‘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아름다운동행’을 개최하고 협의회 여성자문위원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 민주평통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국내 생활 정착에 실질적 도움과 봉사
(중부시사신문) 2024. 5. 17.(금) 대곡2리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실'은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10회 진행되면 7회는 주민자치센터 컴퓨터 교실 및 3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이버 금융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함.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미리 알고 있으면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으며, 성광석 해미면장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교육을 진행해주신 주민자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주민을 찬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이 16일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을 견학하고, 건설 신기술 적용 사례와 시공 품질 제고 및 안전관리 방안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은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 연서2터널(NATM 공법), 제4공구 조천교(FCM 공법)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이 이뤄진 대규모 건설 현장은 지자체 사업 현장에서 직접 접하기 어려운 곳으로, 토목직 공무원이 건실 신기술 적용 사례를 보며 업무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는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반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 신기술을 체득하여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면서 “향후 견학 범위를 확대하여 폭넓은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3조 1,841억을 투입해 총연장 55.9㎞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중부시사신문)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진로 체험프로그램 ‘박물관사람들-소장품관리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박물관 협력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업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박물관 관련 직업 중 ‘소장품관리자’에 대해 학습하고 복제 유물을 활용해 실제 유물관리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세종시 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단체로 6월 한 달 동안 총 5회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신청하면 된다. 유병학 세종시립민속박물관장은 “지역 학생들이 박물관 분야의 직업을 알고 실제 업무를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 보람동 엔젤타워 7층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회와 함께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및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청년층에게 부동산 기초부터 계약 단계별 유의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기초용어, 공적장부 보는 법, 피해야 할 중개사무소, 계약 단계별 점검 사항, 계약서 작성 방법 및 유의 사항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피해사례 등을 소개하며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신청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앞서 시는 부동산 거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 임대차 신고를 독려하고 세종시의회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캠페인을 펼치는 등 시민 재산권 보호에 노력해 왔다. 또 지난해 6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회와 협업해 토지, 주택, 경매 등 분야별 상담위원 12명을 위촉하고 부동산거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시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우려가 있는 특정 빈집에는 이행강제금 제도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벌금이 반복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
(중부시사신문)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새싹트리 퍼포먼스,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 마술, 저글링 공연이 함께 열려 발대식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 1기 활동 이후 매년 새로운 100명의 아빠가 참여해 육아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확산하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제6기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아빠 육아의 선두주자인 세종 100인의 아빠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의회는 다가오는 5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주최 한것으로서,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곡 2곡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세종한글 의정포럼'의 핵심은 ‘주제발표’와 ‘토론’이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여주세종한글을 세계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