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모가면주민자치회는 2024년 모가면 주민자치회의 분과사업으[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을 마을마다 진행중이라고 알려왔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2023년 모가면주민자치총회에서 의결된 안건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 모가면의 각 마을에서 진행한다. 친환경분리배출교육과 함께 마을안에서 주민과의 친목을 돕기 위한 즐겁고 발랄한 율동과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수업이 함께 운영된다. 모가면의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주민자치회의 기획홍보분과에서 신청받아 상반기 8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 시민교육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마을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모가면 주민자치회의 쓰레기분리배출장 설치와 함께 지속적인 교육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효과적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여 깨끗한 마을의 청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은 “분리수거가 되는 물품과 정확한 배출 방법이 늘 헷갈렸는데, 세세한 설명으로 어떻게 잘 버릴지 아들과 손주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겠다”며 교육의 효과를 알려왔다. 탄소중립 등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야기도 동영상 자료
(중부시사신문) 부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읍장님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읍장님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및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고 특히 집안 내부에 쓰레기더미로 생활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에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줬으며 밥솥 고장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댁에 밥솥을 전달했다 이날 독거 어르신들은 “읍장님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하다 혼자 사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들을 직접 방문 해보니 복지대상자의 고충사항이 무엇이며 실제 필요한 지원이 구체적으로 알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부발읍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1일 오전 용인시청과 오후 광주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용인시 간담회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도의회 이영희 의원, 김영민 의원, 정하용 의원, 지미연 의원, 김선희 의원, 강웅철 의원, 윤재영 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용인시 지방도 318호선 기흥과 처인 사이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사업,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 및 효과적인 철도 수송체계 확보를 위한 경기광주~남사 경강선 연장, 서울2·3·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반도체선,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용인시 제2부시장은 “오늘 경기동부 SOC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4월 30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점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함을 담은 영화 ‘바람의 세월’을 단체 관람했다.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인 문종택 감독이 미디어 활동가 김환태 감독과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문종택 감독은 4.16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딸을 잃은 후 카메라를 잡았다. 그는 영상기록이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과 피해자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렇게 모인 아버지의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로 탄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2014년 4월 16일, 금요일엔 돌아오겠다고 수학여행을 떠난 우리 아이들이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그리고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날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우리가 영화 ‘바람의 세월’을 관람하는 것도 그 아픔을 함께 치유하는 것은 물론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입니다.”라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용인특례시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23개의 정식종목과 ▲야구 ▲산악 ▲댄스스포츠 등 3개의 시범종목을 포함해 총 26개 종목에서 31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상일 시장은 출정식에서 “존경하는 용인특례시 선수단 여러분은 파주에서 사흘간 진행되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의 모든 공직자와 시민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선수단을 보니 든든하다”며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용인시체육회가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출정식은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사전공연과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와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약 1만 4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성복중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학교 주변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된 데크를 철거하고, 차양막을 설치하기 위해 교육청과 총 사업비 3억 8000만원(용인특례시 1억 9000만원·경기도교육청 1억 9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해당 사업 예산이 포함된 교육협력 사업 지원 안건을 상정했고, 4월 30일 열린 ‘제28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환경개선이 이뤄질 성복중학교 통학로 데크는 지난 2008년 설치됐다. 이곳은 성복중학교와 성복초등학교, 홍천중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이 사용하고 있지만, 노후로 인해 안전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다. 지난해 이상일 시장이 개최한 지역 내 학교 교장과 학부모 회장 간담회에서도 성복중학교 담장 옆 노후된 목재 데크 재설치 의견이 제기됐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1월 성복중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 공직자, 학교 관계자, 주민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중부시사신문) 안양시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 후 15년 이상 경과한 총 51개 노후 주택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에너지 효율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창호 교체를 통한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총공사비의 50~90%로, 세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는 총 1억 2,0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32세대가 신청했으며, 건축(소)위원회의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51세대가 선정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되며, 공사 준공 후 보조금 정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물 관리가 어려웠던 노후 주택이 보수를 통해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에너지 요금 절약은 물론 주민의
(중부시사신문) 지난 30일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정구 대표는 현재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정구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준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 연구진이 코로나19 입원환자에 시행한 심리재활프로그램의 효과가 퇴원 후 불안, 우울,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의 지속성을 파악하고자 ‘Effect of psychiatric rehabilitation on COVID-19 patients after discharge’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종단연구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에 의해 심리재활프로그램(코로나19 교육, 작업치료, 운동치료, 상담 등)을 진행한 심리재활군과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 대조군에 대해 퇴원 6개월 후 설문지를 통해 분석했다. 설문지는 불안, 우울, 수면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Zung Self-Rating Anxiety Scale(SAS), 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Patient Hea
(중부시사신문)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나들이 안심 보행보조기’ 이동편의 지원 사업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동편의 지원 사업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거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1세대에 보행 보조기를 지원하고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특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하며 전달했다. 보행 보조기는 힘들 때 잠깐 쉴 수 있는 의자와 등받이, 수납 가방이 부착되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외출과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정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외출을 위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 가구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가가호호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취약 가구를 발굴하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