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창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동부초등학교에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캠페인에 실시했고, 이날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14년째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교육장, 교통안전 지킴이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도입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 하남형 스쿨존 시행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용 등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4월부터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은 4대 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을 비롯해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교제폭력 등에 대한 예방교육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성(性) 가치관 함양과 폭력예방 및 방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대학생, 군인, 기업 종사자 등 관내 시설 및 단체,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전략집단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년도에도 총 157회, 7,597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폭력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이천시민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의식이 확산되기 바라며, 여성친화도시인 이천시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가정·성상담소는 4월 2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나라사랑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장애인의 안전한 사회활동과 자립, 자활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하여 △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치료지원 △ 긴급사항 발생 시 상호 업무협력 △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 폭력 피해자의 자립과 자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천가정·성상담소와 나라사랑보호작업장은 가정폭력·성폭력이 개인과 가족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의 복지와 폭력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인근 서영빌딩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8일 3층 수리홀에서 ‘자살 자해 사안 위기대응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급증하는 학생들의 자살 자해 위기 사안의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살과 자해의 심리적 기저를 이해하고 대처 방법을 학습하여 정신 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훈 교수(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를 초빙하여 ‘자살과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자살과 자해의 의도 구분과 방법의 이해 ▲자해와 자살과의 상관관계 ▲자살과 자해에 대한 생물 심리학적 모델의 이해 등을 살펴봤다. 이어 학교 현장의 위기 사례 대처에서의 어려움을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여 청소년 자살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자살 위기에 빠진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군포시 관내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4월 18일 마디창작소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곡란중학교, 수리중학교, 군포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수리고등학교, 흥진고등학교 총 6개의 관내 학교들이 참여하여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흥진중학교와도 향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관내 7개 학교 간의 청소년 창의과학 및 과학 관련 축제를 연계 운영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관내 7개 학교에 찾아가는 프로그램 4차 산업 및 과학 실험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학교 과학동아리는 사이언스 축제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과학과 관련된 체험부스를 운영을 위한 협력 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돕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도를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고자 군포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상가 지역 및 원룸단지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원룸단지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공자원뿐만 아니라 각종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재난 현장의 공동 대응 강화를 통해 안전한 서북구를 만들고자 현장활동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각종 재난현장 대비ㆍ대응 체계 상호 지원 ▲정보 공유 등 협력 관계 강화 ▲ 재난대응의 효과적 공조체계 구축 위한 현장처리 지침 상호 공유 등 공동대응 지원이 필요한 업무를 협의했다. 이날 현장 대응 근무자를 포함한 천안서북소방서(6명)·천안서북경찰서(6명) 등 다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천안시 서북구의 각종 재난에 대한 생활 밀착형 공동 대응 체계를 지향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화재ㆍ구조ㆍ구급 상황에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장1동 쇼핑로 일대에서 협의체 역할을 알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어려운 이웃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행사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 성남FC,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 자유계약으로 영입 - 5월 5일(일) 수원삼성전 홈경기 출격, 경기장 장·내외 활약 예고! 성남FC가 자유계약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구단 홍보대사로 영입했다. 등록명은 ‘뽀로로’로 등번호 12번을 달고 성남과 함께한다. 직전까지 다양한 어린이 플랫폼서 활약한 뽀로로는 2024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성남은 뽀로로와 5월 5일(일) 어린이날 수원삼성을 상대로 진행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홈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홈경기 홍보 및 콜라보 컨텐츠를 진행할 계획이다. 뽀로로는 젊은 부모 세대들에게 필수요소로 자리 잡은 캐릭터 계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현재 누적 영상조회수 375억회에 달하는 조회수와 인지도를 갖고 있고 작품성도 좋아 전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다. 성남FC와 뽀로로의 제작사인 (주)아이코닉스는 5월 5일(일) 어린이날 수원삼성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홈경기에 장내·외에서 뽀로로를 만나볼 수 있고 연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남시민과 성남FC 팬과 함께하며 많은 어린이 팬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성남FC는 5월에는 뽀로로와 함께 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제보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정생활․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동네 미용실과 편의점 등을 집중 방문했다. 홍보 물품과 맞춤형 국민기초생활수급 및 긴급 지원 안내문을 전달하며,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돌봄서비스,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홍보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