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 3일간 어린이날 행사 《움틀꿈틀, 온몸이 활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제정한 방정환이 강조한 ‘뛰노는 생명의 힘’에 주목하여, 어린이의 ‘움직임’과 ‘생명력’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감각을 탐색하고 마음껏 표현하며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박물관 야외에서는 서커스의 균형잡기, 장애물 넘기, 공중 천에 매달리기(Aerial Silk) 등을 체험하는 '아슬아슬! 서커스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커스 예술 교육 단체 점퍼즈(Jumperz)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직접 서커스 소도구로 체험하면서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 내부 곳곳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고, 움직임을 표현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현대미술 작가 신혜정은 2층 상설전시실 앞에서 '뒹굴뒹굴 공손 친구들'작품을 전시한다. 어린이들은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어진 손과 공 모양의 작품을 쓰다듬고 만져보며 촉각적으로 교감할
(중부시사신문)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9일, 현재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와 연내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의 센터장 6명과 지역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간담회에서 아동 돌봄의 중요성과 센터장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방과 후 돌봄기능을 수행하며, 정기‧일시 돌봄, 급간식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중앙동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시범사업, 과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차량운행 지원 등에 대해 공유하고, 현재 센터 면적과 무관하게 정액 지원되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기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과천시는 현재 중앙동‧과천동‧큰꿈 다함께돌봄센터 등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S10, S3, S7, S8 블록)에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연내에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센터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과천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이담농악단 및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10분에는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등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후 보산 어린이집 원아 공연과 함께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차린 오찬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예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설치·운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산동장은 “어버이날 당일에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공연도 보시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신청을 5월 24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9세 이상에서 24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은둔 청소년, 저소득한부모 가족 자녀 등)으로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청소년지도자. 교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담당 공무원 등이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지자체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합 대상자 및 지원 금액, 기간 등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긴급복지지원법', '의료급여법', '사회복지사업법' 등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동일한 내용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효행 선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중기 명예시장과 어머니가 함께 자리했다. 또한 신규공무원 중 농업축산위생과 윤현빈, 김진경 주무관이 공무원 헌장을 함께 낭독했으며 동두천시 국제 자매도시인 삼문협시에서 지난 4월 19일, 동두천시로 파견돼 근무 중인 두이쓰 씨의 자기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및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 유공 공무원과 시민에게 질병관리청장 및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유공 시민 5명과 1분기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3명 등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4월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미군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는 시민 총궐기대회에 참여해 준 시민과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달에는 가정의 달과 대체공휴일 등이 있어 연휴 기간 운영을 잘해 줄 것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등에 대비해 대규모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일,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받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는 통장 자녀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장자녀 장학금은‘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녀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을 추천받아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11명을 선발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 자녀들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얻고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민수 대민협력관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이 노고가 있어 영통구가 더욱 발전하고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통장자녀 장학금이 통장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생들의 학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비누 꽃을 제작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진행했다. 채석순 센터장은 “어르신들과 비누 꽃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나눔 봉사를 자원하신 어르신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주민들을 돕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복지관 급식봉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운동,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 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와 옥수수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노는 땅을 활용해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었으며, 수확철까지 비료 살포, 잡초 제거 등 농작물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상황임에도 참여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을 다해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르신 효도 관광, 국기 게양, 취약지 방역 활동, 김장 봉사 등 마을 발전과 이웃 돕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1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대접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매년 어버이날과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회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있지만 삼계탕 한 그릇에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이번 봉사의 마음이 잘 전달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랑의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