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 3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뚜벅뚜벅 Walking day 함께 하남’ 걷기대회를 4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호수 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미사호수공원 일대 걷기와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컵 쌓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 이번 걷기대회가 장애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고 평등하게 어우러져 잘 사는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민복기 시설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하남시 관내 3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연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 하자는 목적으로 4월17일부터 2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은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예인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콘서트'를 진행했으며 4월 18일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3개기관) '주간보호 힐링걷기대회'를 통해 미사호수공원 일대를 걷고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컵 쌓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4월 20일 ‘동등하게, 행복하게’ 라는 주제로 마을 축제가 개최됐으며 축제에 참여한 1,000여명의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외부에서 '도전 골든벨', '나눔 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장애체험 및 이벤트부스'등 하남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도전 골든벨'은 하남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가하여 O/X퀴즈, 주관식 퀴즈를 풀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켰으며 이 외에도 ‘하남올맘’과 함께하는 이벤트 체험 부스, 나눔 바자회를 통해 의류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4월 23일과 24일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은 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22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과 신고의무교육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 직장 내 법정 의무교육 등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그 유형 및 적발 시 처벌사례 등을 교육하여 활동지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뒤이어 진행된 활동지원사 간담회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로서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이전보다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남시 장애인복지가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서비스 확충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소박사 서하남IC점에서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불고기 50근 식품을 기부했다. 소박사 서하남IC점은 1997년부터 3대째 축산업 및 유통업에 종사했으며 특히 단골들에게 정직한 고품질로 유명한 한우 맛집이다. 송한영대표는 매주 하남시민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오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박사 서하남IC점에서 후원한 불고기 50근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불고기덮밥(간장, 고추장) 먹거리로 만나볼 수 있다. 송한영 대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4월 20일 크게 축제를 연다고 들었는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송한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날 행사 먹거리 식품 불고기덮밥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미사리남원추어탕 본점에서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자전거 2대 후원품을 기부했다. 미사리남원추어탕은 8년 동안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100석 이상 보유되어 단체예약도 가능하다. 김종복 대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4월 20일(토) 크게 축제를 연다고 들었는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김종복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날 행사 경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녕, 핸드폰’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자전거 1대와 전자레인지 1대를 기부했다. 신종민 대표는 약 1년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식당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안녕, 핸드폰'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6번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5년째 같은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대폰 판매점이다. 신종민 대표는 “식당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는 분들과 장애인분들을 다각적인 시선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좋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신종민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 날 행사 경품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하남시 초·중학교 학부모 2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부모 교육 ‘쉿! 시크릿 입시 컨설팅’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감일공공복합청사, 미사도서관에서 2일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하여 관내 학부모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 A ‘티처스’ 프로그램 출연, 전국적으로 100여개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진학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준호 강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유형별 분석, 하남시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관내 학부모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고교학점제 대비방법과 입시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에는 학부모 290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는 등 진로·진학과 자녀 교육에 대한 하남시 학부모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참가한 학부모들은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학부모교육 2차, 3차 열어주세요. 심화과정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특강 진행 부탁드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지역의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활성화를 위하여 4월 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개 학급과 ‘마을특성화사업-시장에가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을특성화사업-시장에 가다’(이하 시장에 가다)는 2020년 신장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시작하여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신장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시장경제를 이해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전통시장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통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시장 탐방 및 장보기 체험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하고 또한 시장에서 직접 만든 먹거리를 맛보며 상인들과 교류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하남시 청소년들이 시장탐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숙, 이영주)는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앞두고‘희망이 꽃피는 춘궁은 나의 봄’행사를 개최하여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25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춘궁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교산지구 지정으로 춘궁동 이외의 지역으로 이주하신 분들까지 모시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싶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으로 마련됐다. ‘춘궁은 나의봄’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한 소머리국밥과 함께 직접 만든 반찬들을 대접했으며, 식사와 함께 퓨전사물놀이, 트로트와 민요, 색소폰과 드럼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공연은 모두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춘궁은 나의 봄’행사를 위해 서하남농협에서 음료와 주류, 에이원농업회사에서 콩나물을 후원했으며, 춘궁동 각 유관단체와 독지가의 후원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행사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춘궁동 유관단체 및 서하남농협 등 많은 분들의 협조로 따뜻한 행사가 이루어져 감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학)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소액기부 「미사2동 나눔」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액기부 활성화 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기부문화를 상시 나눔 문화로 전환하여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정부 제도나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찾아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고자 추진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성학 위원장)는 지난 4월 26일 유관단체 회의 시 그간 추진된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사항을 홍보하여 위원들의 모금 참여를 독려했다. 이를 시작으로 △도서관, 보건소 「미사2동 나눔」배너 설치 및 모금안내문 비치△관내 아파트(16개 단지) 「미사2동 나눔」모금안내문 게시판 게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독려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강성학 민간위원장은“나에게‘차 한잔’이 누군가에겐 소중한‘한 끼’가 될수 있음을 전달하며 작은 노력은 분명 미사2동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마침내 주민이 주민을 돕는 복지공동체 실현이라는 큰 결실을 거두게 될 것 이라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