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5월 14일 화정중앙공원(덕양구 화신로266-1)에서 고양시원당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기초연금, 장애등록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현황판을 전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정2동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이 지난 15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생계 및 건강·의료 등 도움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14일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고양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고양동 직능단체와 고양·파주지역 중국음식점연합회 봉사단인 ‘일우회’, 고양송죽라이온스클럽, 관내 업체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활력 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어르신과 주민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일우회가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했고,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장수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이, 어르신에게 효를 다한 효행 시민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웃음꽃을 띄며 즐겨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들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별모래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별모래 건강교실’은 경로당, 거동이 불편한 건강취약가정으로 찾아가 기초건강 확인, 인지 선별검사(치매검사), 건강 상담, 건강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한다. 건강교실을 통해 질환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 지역 주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3일 경로당에서 올해 첫 번째 건강 교실을 열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 치매예방운동 등을 진행하며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정보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치매 예방 운동을 따라 하면서 많이 웃었다.”라며 “평소 치매에 대해 두려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예방운동법을 알려주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도 알려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건강사업으로 각종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예방적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공릉천 구간 중 신원마을 1단지 인근 약 0.6km 구간의 산책로를 이달 5월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그동안 이용 주민들로부터 산책로 내 휴게 공간 부족, 징검다리 정비 및 야간에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덕양구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쉼터 설치 △퇴적된 토사 준설작업을 통한 징검다리 정비 △트랙 조성 △미관상 유리한 잔디 식재 △야간 산책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하여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릉천 친수공간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하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인 토지 거래를 차단하고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며, 이 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거래는 지방자치단체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토지는 취득일로부터 주거용·농업용·임업용은 2년, 사업용은 4년, 현상 보존용은 5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하여 이용목적 외 사용, 미이용 또는 임대 등의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이행명령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은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 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속임수 등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주어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투기적인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보건소 앞 사거리부터 우체국 삼거리에 이르는 구역에 제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 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초 작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어 마을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청결한 동두천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번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부모교육”▲24일“우수 청소년 표창”,“진로페스티벌”,“진학입시설명회”▲25~26일“숲속 가족캠핑”이 진행되며,『새말, 흥선, 고산청소년센터』에서는 ▲21일~25일까지 찾아가는 학교 이벤트“해피투게더”와 “행복스탬프”가 진행되고,『새말청소년센터』에서는 ▲25일“행복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신청 등 참여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의정부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031-828-9501~3) 및 각 청소년센터(새말:031-828-9580, 흥선:031-828-9590, 고산:070-5090-9548)로 문의 가능하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청소년 행복주간 및 청소년의 날”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존중받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도 아끼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13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EM서포터즈 어르신 116명을 대상으로 EM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와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시작된 EM서포터즈 사업을 계기로 진행됐다. ‘EM서포터즈’란 EM보급통 주변을 환경정화하고 EM을 홍보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보급통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EM서포터즈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EM 관련 홍보활동이나 EM 흙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EM서포터즈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관내 ‘생연 7리’라 불리는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구축을 위한 성매매 집결지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단속에서 동두천시는 집결지 자진 폐쇄 유도, 자활 지원·보호대 책 안내와 함께 집결지 내 건축물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안내를 하며 탈 성매매를 유도했다. 동두천경찰서에서는 성매매 알선자와 매수자 적발을 위해 홍보에 나섰으며 동두천소방서에서는 업소 내 소화기, 단독경 보형감지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했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