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지난 29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9회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5개 팀 등 총 7개 팀(3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연극 형태로 구성, 119 신고부터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까지의 과정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시장상)의 영예는 학생 부문 세종여고 ‘D.N.A’, 일반 부문 세종도시교통공사 ‘도화담’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내달 27∼28일 열리는 소방청 주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수 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에 달려 있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