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초록정원 [Green Garden]’ 운영](/data/photos/portnews/202604/20260429141835-81640.jpg)
(중부시사신문)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초록정원[Green Garden]’ 독서교육 및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 대상학생 가족의 정서적 안정 및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을 매개로 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심리적 치유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장애학생과 형제자매,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하여 ▲학년별 수준에 맞는 독서교육 ▲유대감 증진 레크레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식물 화분 모아심기 등 다양한 활동과 원예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흙, 식물, 향기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활동은 장애학생의 정서 안정과 감각 통합에 도움을 주었으며, 소근육 활동과 집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또한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가족 간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손으로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아이가 안정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을 위한 맞춤형 체험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