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14.7℃
  • 맑음강릉 20.7℃
  • 황사서울 15.4℃
  • 황사대전 15.8℃
  • 황사대구 17.7℃
  • 황사울산 17.9℃
  • 황사광주 18.2℃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18.0℃
  • 황사제주 15.9℃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서산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신고 자제 당부

 

(중부시사신문) 서산소방서는 최근 119구급차의 비응급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긴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시민들에게 비응급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긴급자원이다.

 

그러나 단순 통증, 경미한 증상, 병원 이동 수단으로의 이용 등 비응급 신고가 늘어나면서 정작 긴급환자에게 출동이 지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비응급 신고로 구급차가 출동 중일 경우, 중증환자 발생 시 인근 가용 구급차가 부족해져 출동 공백이 생기거나 도착 시간이 지연될 수 있어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바른 119 이용문화 정착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경미한 증상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 또는 보호자 차량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구급차 이용은 긴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늦출 수 있다”며 “정말 필요한 곳에 구급차가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