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도매시장 활성화와 유통 발전에 기여한 ‘2025년도 우수 중도매인’을 선정하고, 현판 수여식 및 시설사용료 감면증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및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 조례에 따른 경영관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 2024년부터 도입한 실질적인 경제적 인센티브를 통해 중도매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매시장 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도 중도매인 평가 결과, 과일·채소·수산 부류에서 총 9개소(최우수 3개소, 우수 6개소)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우수 중도매인 인증 현판 게시와 함께 등급에 따라 최우수 5개월, 우수 3개월간 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부류별로는 과일부류 3개소(해동청과㈜, ㈜세광, 홍진청과㈜), 채소부류 3개소(아이푸드㈜, ㈜거민유통, 윤진농산㈜), 수산부류 3개소(하늘수산㈜, ㈜우수물산, ㈜21세기수산)가 선정됐으며, 분산능력, 실적 향상, 법규 준수, 재무 건전성, 고객 만족도 등 다각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전달식에서 공사 김진수 사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고금리·고물가·저성장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유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상이 중도매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유통인들과의 상생을 통해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 중도매인으로 선정된 한 대표는 “우수 중도매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수여된 현판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해 준 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출하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도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