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6일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TF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지구 계획 수립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 간 협업 체계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상징 건물 ▲자족 활성화 ▲광역교통 ▲용지확보 등 4개 분야의 회의단을 구성했으며, 매주 회의를 통해 부서별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 건물 분야(다목적 돔구장, 장자호수공원 및 샛강)와 자족 활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의 현안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다목적 돔구장 조성 필요성, 녹지와 연계한 수변공간 활용 방향,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산업 및 도시계획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엄진섭 부시장은 “본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현안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가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LH와의 지구 계획 수립 협의 과정에서 시의 전략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리 개발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현재 행정 여건을 고려해 특별 전담 회의단을 중심으로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향후 체계적인 전담 조직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4월 중 LH가 발주한 지구 계획 수립 관련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수행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5월부터 MP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지구 계획 수립 절차가 추진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