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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17개 국공립박물관 '지역 문화유산 찾기' 공동 운영

대전·세종·충남 18개 박물관 협력…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은 대전·세종·충남에 소재한 15개 지역 17개 국공립박물관과 협력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보고 배우는 '2026년 지역 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동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시작된 지역 국공립박물관 협력사업으로, 올해는 더 많은 박물관이 참여하고 대상 문화유산도 풍성해졌다. 참가자는 18개 협력 국공립박물관에 비치된 활동지를 활용해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박물관을 탐방하고, 과제를 수행하면 확인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지역별 도장 3개를 모으면 기념품이 제공되며,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특별 기념품도 마련했다.

 

활동지에 수록된 문화유산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현장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크며, 현장 학습과 박물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18개 협력 국공립박물관에서 활동지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활동지와 기념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국공립박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 많은 지역민이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