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 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훼손과 마모 등으로 발생한 지적 불부합지를 바로잡기 위해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그동안 군은 국비 약 29억 원을 확보해 21개 지구 1만3801필지의 경계 조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총 4개 지구 2303필지에 대해 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예산5지구(예산읍 예산리 482번지 일원)와 고덕1지구(고덕면 대천리 650-4번지 일원)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소유자 동의서를 징구받고 있으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주민 참여가 중요한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현수막 게시와 단계별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와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주민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한 측량을 넘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 개발과 계획 수립에 신뢰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남은 지적 불부합지를 정밀하게 조사해 모든 토지의 정확한 지적 정보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