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봄철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산불취약지역에 설치된 농막 및 농촌체류형 쉼터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과 인접한 시설 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취사시설·난방기 등 안전관리 여부 ▲영농부산물 등 소각 행위 여부 ▲점검 시설 불법 증축 또는 용도 변경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불법 사항이 발견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이용자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 동참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