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전용 공간 ‘LAB0924’ 개소식과 디지털 기반 서비스 ‘플레이패스(Play-Pass)’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LAB0924는 어린이도서관 2층에 위치했던 기존 여성단체협회의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 학습공간으로 명칭부터 공간 구성까지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명칭은 청소년 174명이 참여한 수요조사에서 65표를 얻어 선정됐으며, ‘LAB(실험실)’과 ‘0924(청소년 연령 9~24세)’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간 내부에는 학습 공간과 휴식 공간을 함께 갖춰 최대 15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이날 함께 소개된 플레이패스는 프로그램 신청과 공간 이용을 키오스크 기반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서비스로 청소년 활동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컴퓨터실 노후 장비를 교체해 e스포츠 및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했으며, 현재 e스포츠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명동(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LAB0924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현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플레이패스 도입과 환경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