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식 무대를 함께 꾸밀 ‘104 퍼포먼스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축제’로 구성하기 위해 104 퍼포먼스단을 기획했다.
‘104 퍼포먼스단’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 현장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103 합창단’의 규모를 올해 제104회 어린이날의 의미를 담아 104명으로 확대했다.
단원은 앞서 ‘2026 어린이 기획단’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27명을 포함해,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 등 총 104명으로 구성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공연 완성도를 위해 4~5월 중 오리엔테이션과 합동 연습(4~5회)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1일까지이며, 천안시 누리집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1일부터 5일간 ‘2026 천안 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를 주제로 △쿠킹클래스 △미술대회 △천안시티FC 축구교실 △어린이 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