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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산불 진화 ‘행정력 집중’

서산시·소방·경찰 등 인력 1,000여 명·장비 70여 대 투입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21일 오후 1시 36분경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서산시·소방·경찰 등 인력 1,000여 명, 헬기·진화 차량 등 장비 70여 대가 투입됐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55분경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산불 발생 상황과 인근 지역 주민의 대피를 안내했다.

 

산불 진화와 함께 부상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읍면동 산불 진화 차량, 보건소 구급 차량을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배치했다.

 

이어, 오후 4시경에는 시청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을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했다.

 

이 밖에도, 국도 29호선에 대한 교통 통제가 이뤄졌으며, 투입된 시 직원들은 지휘부의 지시에 따라 진화된 구역의 잔불 정리에 힘을 쏟았다.

 

주불이 정리된 후 오후 7시경에는 체계적인 잔불 정리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구역을 8개로 나눠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오후 10시까지 잔불을 정리하기로 했다.

 

잔불이 정리된 후에도 산불 재발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야간 감시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산불 특성상 잔불이 다시 크게 번질 수 있는 만큼, 정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