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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디지털 윤리교육 우수성 인정… 경기도교육감 표창 수상

디지털 윤리교육 기반 지역–학교 연계 모델 구축 성과 인정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지역교육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2025년 지역교육 활성화 유공(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부문에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디지털 윤리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평생교육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초등 고학년과 거점형 늘봄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교육을 시범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동시에 디지털 윤리 시민강사 양성과정(20차시, 60시간)을 운영해 27명의 전문강사를 배출하며 교육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관내 7개 학교 34학급을 대상으로 인터넷·미디어 윤리, 책임 있는 정보 활용, 사이버폭력 예방 등 발달 단계에 맞춘 디지털 윤리교육을 정규 수업으로 운영했다. 학급별 주강사·보조강사 배치, 아동 학습자 활동 지원, 수업 모니터링 체계 등을 갖춰 교육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인 점도 성과로 꼽힌다.

 

특히 광명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교육 내용에 반영하며, 지역 단위 디지털 교육의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시민성과 윤리 역량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광명시는 교육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