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꾸고 요리하고 나누는 ‘나의 힐링일지’를 주제로 특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사회적 고립자 등 취약계층이 원예와 요리 수업, 일지 작성, 미니정원 관리 봉사 등을 통해 성취감과 안정감을 경험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12명의 참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5월부터 6월까지 7회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상희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분을 만들며 좋아하시고 조원과 다양한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적극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부터 8일까지 관내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79세 이상 어르신 1,089명에게 파스를, 95세 이상 어르신 27명에게는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 5가구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어버이날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강희주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뜻깊은 행사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취약계층 반찬 지원, 경로식당 배식 봉사,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7일 관내 4개소 경로당 어르신께 양념돼지갈비를 전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을 기원하는 글이 담긴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김광수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어르신을 위해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독거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 준비했다”며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르신께 공경의 마음을 표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소독,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에 사랑의 선물(떡, 쌀, 화장품, 샴푸)을 전달하고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르신이 즐겁고 평안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순기 브라운스톤 1차 경로당 회장은 “동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우리의 불편 사항을 살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120여 명을 위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행사 ‘철산카네이션 잔치’를 진행했다. 행사는 내빈과 광명수정로타리클럽 정미연 회장의 축사, 어르신 내리사랑 덕담에 이어 듀엣 설장구 팀의 축하공연과 특식, 감사품 제공 순으로 진행되며 눈과 입이 즐거운 잔치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내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철산카네이션 잔치’는 올해 17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은 카네이션 외에도 혼합 잡곡 120개를 지원하고 배식을 돕는 등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실천했다. 또한 새부전약국에서도 파스 200개를 후원해 어버이날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정미연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마음이 따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이진우 기자의 ‘알아두면 부자 되는 친절한 경제 상식’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시민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 초대한 이진우 기자는 MBC 표준 FM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로 현재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언더스텐딩'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는 오랜 기간 경제 분야 라디오 진행으로 쌓아 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비롯한 실용적인 경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을 듣고 싶은 시민은 5월 9일 오전 10시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시민강연회를 매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 6월 15일에는 네 번째 시간으로 소설가로 잘 알려진 김훈 작가를 모시고 '나의 삶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명시가족센터와 광명마을냉장고 텃밭 작물 지원 협약을 맺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정서적 돌봄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I.팜.U’ 1인가구 힐링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재배 작물의 정기나눔을 통해 1인가구의 주체적 지역 나눔 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군채 동 대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광명마을냉장고에 관심 가져주신 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은정 광명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인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나눔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인가구 대상자들인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권역별 마을냉장고를 살피며 물품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서적 취약계층의 일상회복과 심리 정서, 사회성, 관계 향상을 위한 동 특성화 사업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