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2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쿠링 가상융합 인공지능(AI) 코딩 어드벤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가상현실 머리 착용형 디스플레이(HMD)를 활용한 몰입형 코딩 학습 프로그램으로, 코딩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미션 수행과 팀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돼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블록 코딩 기반의 알고리즘 학습과 언플러그드 활동이 병행돼 학습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운영됐으며 △컴퓨팅 사고력 기초 이론 학습 △가상현실 머리 착용형 디스플레이(HMD) 사용법 및 가상 행성 코딩 실습 △함수·반복문 개념 이해와 알고리즘 최적화 △인공지능·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한 미래 직업 탐색 등 기초 이해부터 응용·확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가톨릭대학교와 삼우이머션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교육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기반 디지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철희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교육 현장에서는 디지털 체험활동 강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농산어촌형 방과후아카데미는 예산과 시설의 한계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가톨릭대학교와 삼우이머션에서 직접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