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갈매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 향상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청춘 백세, 멋진 형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주 1회, 총 17회차로 운영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관리는 품격이다”라는 구호 아래 남성 어르신들이 자신을 스스로 가꾸는 ‘활동적 장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험형 영양 실습 ▲신나는 근력 운동 ▲정밀 구강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실질적인 생활 습관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영양 교실에서는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에 포함된 당 함량을 각설탕 쌓기 체험으로 시각화해 과도한 당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운동 교실에서는 댄스음악에 맞춘 근력 운동 체조를 도입해 지루함을 줄이고 하체 근력을 강화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
구강 교실에서는 구강 내 세균막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기 치아 석고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노년기 영양 섭취의 핵심 요소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또한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건강 비결을 공유하는 ‘형님들의 대화 시간’을 운영해 참여자 간 소통을 강화한다. 매주 물 마시기나 스쾃 등 소소한 건강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칭찬 스티커와 유인책을 제공해 성취감과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할아버지’라는 호칭 뒤에 머무르지 않고, 관리를 통해 누군가의 닮고 싶은 사람이 되는 멋진 시니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