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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노력의 계절 금산천 데크길 봄꽃은 겨울에 자란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겨율철 꽃 육모 작업 본격화

 

(중부시사신문) 금산천 데크길을 따라 봄꽃 향연을 준비하는 보이지 않는 노력이 한창이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따뜻한 봄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철 꽃 육묘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산천 데크로 꽃길 조성은 하천 경관과 어우러진 계절형 산책로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봄 개화의 완성도는 겨울 육묘 단계에서 좌우된다.

 

겨울철 꽃 육묘는 낮은 기온과 짧은 일조 시간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모종을 길러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센터 내 꽃육묘장은 파종부터 발아, 생육 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금산천 데크길에 식재될 꽃은 샤피니아, 꽃잔디 등 내한성이 강하고 개화 기간이 긴 품종을 선발했으며 이 꽃들 봄철 하천 산책로에 안정적인 색감을 더할 예정이다.

 

차가운 겨울을 견디며 준비된 꽃들은 이른 봄 금산천 데크길을 따라 식재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꽃길을 선사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꽃 육묘는 눈에 띄지는 않지만 금산천 봄 경관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