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지난 6일 서천군보건소 주관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 강화를 위한 ‘2025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천군보건소를 비롯해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체육회,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김상수 재활의학과의원, 복지증진과 장애인복지팀 및 희망복지팀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현황 및 결과 보고 ▲재활 사례대상자 경과 및 결과 공유 ▲2026년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 재활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