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온양5동은 9월 25일 정부에서 추진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관내 지원 대상자 모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는 소비쿠폰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안내와 참여 독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여성자원봉사단, 새마을발전협의회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온양5동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수혜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집중 지원했다.
온양5동 관계자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한이 10월 31일까지인 만큼, 대상 여부를 확인 후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