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22일, 매교동 관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대일실업 관계자 및 환경관리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새단장' 및 '새빛환경수호자' 등 시 청소정책과 연계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 강화, 무단투기 상습지역 관리 및 대응방안,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 실현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주민, 수거업체, 행정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마을 조성이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청결하고 지속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