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평군 단월면 체육회는 지난 25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제52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단월면 체육회와 참가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단결된 의지를 다지며 다가오는 군민의 날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참가를 다짐했다.
양희주 체육회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해 단월면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2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는 9월 11일, 물맑은양평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단월면은 축구, 족구, 게이트볼, 육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