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당진문화재단은 7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당진 내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대상으로 ‘2025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는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4회차로 회차별 예술기획에 대한 특강 및 멘토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멘토단)은 설동준(프로젝트 퍼플비 공동대표), 주성진(문화용역 대표),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 전문 강사(기획자) 3인으로 구성되어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요소인 AI를 문화예술 기획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의는 1회차-행복한 예술기획을 위해 필요한 생각들, 2회차-기획서 강독(특강 및 모둠 멘토링), 3회차-기획서 업사이클링 워크숍(모둠 멘토링), 4회차-기획서 공유파티 순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 30분부터 3시간씩 당진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구글 온라인 신청서 제출(클릭 바로가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모집내용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커뮤니티-사업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2025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당진시, 충청남도에서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