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22일(일) ‘2025 제7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대한민국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한국언론사협회 등 7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명서 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경제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사회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과 소임을 다해 왔다.
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아이돌봄센터 개소의 근거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제조·구매와 공사·용역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경제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박명서 의장은 “밝고 희망찬 우리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 의장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과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앞으로 이천시 발전에 더욱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