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의 상징인 강원도 철원군을 방문했다.
이날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평화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안보 체계에 대해 배우고, DMZ 두루미 평화타운을 찾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화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방위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성하는 방위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남화우 방위협의회장은 “지역 내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생연1동 방위협의회의 역할인 지역사회의 방위 태세 확립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