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여름방학 특강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과학이랑 놀자!’라는 주제의 1·2학년 대상 강좌는 논리적·창의적 사고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특강으로, 스토리텔링 기반 STEAM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융합 실험 과학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반갑다 여름아! 향기 가득 나의 작품 만들기’ 강좌는 바다 비누와 석고 방향제, 디퓨저 등을 활용해 바다를 연상할 수 있는 나만의 향기 공예 작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방학 특강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생연동 생골사거리에서 보산동 보산광장삼거리까지 약 1.98km 구간에 대해 ‘도시관리계획(도로) 결정(변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화로 인근에 밀집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노후된 ‘75주택’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 도로폭 확장과 전체 구간 일괄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노후된 75주택을 철거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보도 확장 등을 통해 평화로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5일 소요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행정복지센터와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동참해주신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채움E 봉사단이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와 동두천시 시각장애인협회에 직접 만든 호두파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채움E’는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행복한 삶, 달콤한 호두파이와 함께’라는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유기농 호두파이를 전달해 오고 있다. 김은희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어르신들께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신 채움E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5일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초복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오이지, 감자조림 등 밑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도록 준비하고 직접 전달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지친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14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의 마지막 자격시험을 끝으로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그림책의 이해, 시니어 그림책 읽기와 책 선정, 시니어 그림책 읽기 방법, 시니어 그림책 동화구연 등 시니어 세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그림책 활동 지도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출석 기준을 충족한 14명의 수강생이 필기와 시연 등 두 가지 방식의 자격시험에 응시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험은 그림책 지도서로서의 이론적 지식과 실전 역량을 모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 복지관, 요양기관 등에서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꾸준히 참여해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한 수강생들이 고령사회에 꼭 필요한 정서 돌봄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기 계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앞두고 원활한 집행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담 조직 6개 반의 담당 팀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팀 간 협조 사항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혼선 최소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생 안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은 7. 21. 오전 9시부터 9. 12.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 국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며,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화폐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귀한 분들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