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지난 2월 2일, 5일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안중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방문하신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파마 등 머리 손질은 물론이고, 손수 빚은 만두 등의 음식을 대접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미용봉사활동 덕분에 머리도 손질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박향춘 부녀회 총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미용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미용 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