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원곡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유독 무더운 여름,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삶아낸 보양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이를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너무 더워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삼계탕을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미연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대덕면은 지난 14일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대덕면 주민쉼터 북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대덕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북카페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주민쉼터 북카페'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5년 8월 주민총회에서 '책 한 잔, 쉼 한 모금 열린 북카페' 사업이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후, 기존 주민자치센터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안성시립도서관 기증도서 170여 권, 어울초등학교 기증도서 100여 권, 공직자와 지역 주민이 기증한 도서 200여 권 등 총 47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탁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시작된 북카페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다"라며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청 공직자들이 경기도 21개 시·군이 참여한 볼링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제15회 경기도 공무원 볼링동호회 연합회장기 볼링대회’ 종합우승에 따른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납식에는 안성시청 볼링동호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대회에서 획득한 우승기와 트로피를 안성시에 봉납하고, 그간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종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앞서 안성시청 볼링동호회는 지난 11일 고양시 볼원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경기력과 압도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단체전 1위를 거머쥐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쾌거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회원들이 꾸준히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며 화합과 팀워크를 다져온 노력의 결실이다. 이는 공직사회의 건강한 취미 활동이 직무 활력으로 이어지는 활기찬 조직문화의 모범 사례이자, 시의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 시·군 공직자들이 모두 모인 화합의 장에서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안성시의 위상을 드높인 동호
(중부시사신문) 안성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는 오는 2026년 7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남유붕 작가의 개인전 《결을 겨를 수 없는 겨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결’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삶의 내면과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자리다. 전시의 핵심 개념인 ‘결’은 나무의 나이테와 대비된다. 나이테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쌓이는 겉모습이라면, ‘결’은 특정한 방향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흔적이자 삶의 방향과 성질을 의미한다. 작가는 이를 인간의 삶에 빗대어,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쉽게 알 수 없는 각자의 ‘삶결’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개념은 작가가 제시한 신조어 ‘결을 겨르다’이다. 이는 스스로 호흡을 가다듬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여유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뜻한다. 작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러한 시간을 갖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제안한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안성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담과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과정에서 정신과적 치료나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위기청소년에 대해 신속한 진단과 의료 연계를 지원하고,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개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대안 활동 및 지원 프로그램 연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력하기로 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현장 상담사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고위기 사례에 대한 전문 자문과 신속한 의료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
(중부시사신문) 홍익 부녀회와 입주민, 금광면 농가가 함께 만드는 '도농상생 싱싱장터'가 지난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홍익아파트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자리로 ▲농산물 장터 ▲체험·놀이 프로그램 운영▲1+1 주민요리교실을 운영했다. 먼저 농산물 장터에서는 금광면 농가가 재배한 제철 채소류를 판매했다. 약 1,700세대가 거주하는 홍익아파트 입주민들은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연결되는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실천했다. 이번 장터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체험·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홍익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풍선아트와 물총놀이, 바닥 드로잉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들은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홍뜨맘(홍익맘 한판뜨개)은 부채만들기, 장바구니 만들기, 뜨개용품 판매, 아나바다를 운영했다. 특히 '1+1 주민요리교실'는 공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장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장터는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생활권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성시 대표 특화사업으로, 지역 상권과 평생학습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0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100회의 교육을 진행하고 실인원 59명, 연인원 527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학습공간 운영지원금 제도를 처음 도입해 학습동아리에 교육공간을 제공한 상인 8개소에 운영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습공간 제공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했으며,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이 지속적인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해 강사료 지급기준, 운영지침, 성과관리 방법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청렴 라이브(Live)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청렴 라이브(Live) 형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청렴 판소리(신 흥부가) ▲청렴 특강 ▲샌드아트(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공직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판소리에 청렴의 의미를 담아 풀어낸 공연은 직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지는 청렴 특강을 통해 공직자가 지녀야 할 윤리 의식을 되새겼다. 또한, 빛과 모래로 이야기를 전하는 샌드아트 공연은 청렴한 공직 생활의 중요성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은 딱딱한 이론을 넘어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