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행복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관문)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성금 2백만원을 송북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 된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난여름에는 저소득 가정 아동 8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강습을 지원했다.
최관문 위원장은“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하여 지속적인 후원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후원 나눔 활동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최윤순 송북동장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발로 뛰는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후원을 연계하는 적극적인 복지 투자 사업을 전개하겠다.” 며 지속적인 행복나눔 실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