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장 윤소정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11월 15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643,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1월 3일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윤소정 어린이집 원장은“시장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족, 이웃과 함께 시장놀이에 참여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감일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