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과 팀장, 관내 대표 교(원)장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과 팀장들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교(원)장단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인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디지털 AI 선도학교와 관련하여 팀장·장학사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운영 현황 공유와 발전 방안 논의를 진행했고 디지털 AI 선도학교와 관련하여 모델학교와 일반학교 간 디지털 교육력 편차 해소를 위해 수업 역량 강화 지원, 수업 공개 및 우수사례 등 계획을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의정부 공유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공유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선도학교와 관련 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인 ‘동부상공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는 청년기업인과 기업승계 2세 경영자 양성을 위해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학습기회와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로 남양주시가 지원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운영하는 산·관·학 협력 교육지원 사업이다. 이날 개강식은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남양주시 지역경제과장,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 관계자,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고려대학교에서 △미래기술 트렌드 △AI △경제 △마케팅 △소통 등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총 21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CEO캠퍼스 과정을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얻고 젊은 경영인들의 역량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개강 축하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매출채권보험료 신규 지원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확대 △기술닥터 사업 확대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제조업, 전문건설업, 도․소매 기업 등이 거래처에 물품․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하고, 매출채권에 대손이 발생할 경우 손해액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보험제도이다. 신용보증기금에서 가입 보험료의 10%를 선할인(지원)하고, 경기도 50%·남양주시 20%·신한은행 20%를 각각 지원하여 대상기업은 자부담 10% 제외,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 지원 사업, 산․학․연의 연구자원 활용으로 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기술닥터 사업,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7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락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 회원 등 약 45명이 함께했으며, 다가올 어린이날 연휴 및 석가탄신일을 맞아 산을 찾는 인파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금지·산림 내 취사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 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대한 의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박희순 이장협의회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단 한번의 실수로 소중히 가꿔온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불 없는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
(중부시사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관내 장흥면 울대리 풋살장에서 개최된 ‘장흥면 민·관·군 체육대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나태인 장흥면장, 김성재 장흥면 체육회장, 관내 조기축구회, 공공기관 및 군부대 소속 대표 선수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장흥면 체육회가 주관하고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김 회장의 개회사와 강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양주시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기원식, ▲줌바댄스 공연, ▲제기차기, ▲족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재 장흥면 체육회장은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민관군의 상생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양주시가 됐으면 좋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옥정2동이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플리마켓 수입금 1,543,200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8일 아파트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병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단합과 상호 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했으며 1인 가구 가정(1,106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세스코,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29일 소속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 및 적극행정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초빙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팀장 노정란 사무관은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및 보호 △징계 면책 제도·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노 사무관은 올해 정부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타 기관의 사례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됐다.”라며 “관행적으로 처리해 오던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시민들을 위해 개선할 점이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수강한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더욱 연구하고, 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모범 사례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장 편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후 3시에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양주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지역 시의회 의원, 지자체, 고용센터,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진로체험지원센터장, 관내 직업계고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직업교육 인식개선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취업지원 현황 공유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지원 방안 협의 ▲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진로직업교육 지원 ▲직업계고 졸업생이 이용할 수 있는 고용노동서비스 공유 ▲지자체 협력 유관기관(단체) 운영방안 및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2024년 동두천양주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 지원 방안,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활성화 방안, 지역 내 직업계고에 대한 미래교육 재구조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
(중부시사신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 ‘가치 배우기, 같이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 협의체(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32명,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58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강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사회복지 소통의 이해’(김은경 교수),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 역량 강화와 단합 형성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양주시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보건소,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사업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연대를 위해 선도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헀다. 시 관계자는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위기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