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사업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곧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하여 원기회복을 도우고자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업이다.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양가있게 그리고 맛있게 대접해드리기 위해 좋은 식자재로 선별하고 재료 손질을 하며 준비를 마쳤다. 당일, 26개리 각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대표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가슴에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본 행사는 ‘이재덕 민간위원장님’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됐다. 생닭, 식자재, 음료 등을 아끼지 않고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배부르게 드실 수 있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아마도 흥천면 협의체에서는 최초로
(중부시사신문) 가남읍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 22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가남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여름 안전용품 및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인일자리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읍직원들의 정성이 기쁘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일상이 하루 하루 보람되며 더욱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로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개관 1주년 및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8일 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약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 등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다채로롭게 진행됐으며, 또한 당일 무료 점심식사와 기념품 및 답례품(㈜동원F&B제공)을 통해 어버이 사랑에 대한 보답을 드리고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하공연에는 경기아트센터 양평솔리스트앙상블 공연팀이 초청됐으며, 풍물, 한국무용, 우쿨렐레, 오카리나, 난타 등 청미노인복지관 실버봉사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이번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오는 5월 31일, 6월 1일, 6월 7일, 6월 8일 총 4일에 걸쳐 ‘2024년 여주마실장터(도시재생 플리마켓&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가 주관해 한글시장 일대에서 총 4차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중앙통 상권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플리마켓과 먹고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준비한다. 행사는 각 당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여주특산물, 수공예품, 관내 시장 상인 물품, 먹거리, 체험 코너, 바자회, 문화공연 및 다양한 방문이벤트(1만 원 이상 구매 이벤트, 여주시 도시재생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이 펼쳐질 이번 여주마실장터의 셀러는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여주마실장터(플리마켓&야시장) 부스를 운영할 셀러를 함께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인터넷 네이버 폼(포스터의 QR코드 활용)으로 신청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내 첨부파일(참가신청서 외) 활용하여 우편 접수,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감사해孝”힐링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모시고 관내 큰 마당에서 진행됐다. 축제와 더불어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오만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대한국가수협회 이천지부 및 음악여행밴드), 무료 중식이 함께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성료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하신 분들을 선정하여 △ 이천시장상 김지연, 이성애 △ 국회의원상 이상인, 이옥자 △ 이천시의회의장상 김미현, 한명자 △ 관장상 유화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특히 1부 마지막에는 참석 내빈들과 모두 함께 “어버이의 은혜”를 합창하며 어버이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힐링축제에 함께하여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
(중부시사신문)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백족산’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 이천시는 그간 소외됐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나게 됐다.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호법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어르신 추억거리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이 행사는 복지나눔분과(조남호 분과장)에서 호법의 역사를 이루어오신 어르신들께 추억의 배경과 의상으로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치회 위원은 물론 호법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와 호법농협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올 총 88종의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여 호법복지관 1층과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각 22개 마을별 4팀으로 구성하여 총 88개의 액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 및 작품 선별로 향후 총 92개 액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높이고자 즉석 사진 인화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수줍은 미소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보니 행복하다” 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창전자율방범대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7곳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드실 수 있는 생수 및 두유 82박스를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전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고자 직접 경로당에 생수와 두유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기탁은 창전자율방범대 대원들이 내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하나가 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 의미가 깊었다. 창전자율방범대는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거주지 주변과 시내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 및 치안유지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는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등 지도위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규 창전자율방범대 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하는 대원들의 마음을 보여드리고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함이나 필요한 일을 살피는 창전동 지킴이가 되겠으며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원들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신둔농협 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 실버봉사단(단장 이민숙)이 함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 5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및 선물(김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둔아랫목 사업’을 진행됐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드리며 잠시나마 아들딸이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입원환자의 가족이 병동에만 있어 답답할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환자들의 요청곡이 연주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이번 작은음악회의 주인공이었던 김OO씨는 “가족들이 나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동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완화병동 관계자는 “작은음악회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입원 환자들에게 무척 특별한 시간이 됐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은 말기 질환 환자들이 삶의 순간을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