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9 인디크래프트’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신분당선 판교역 지하 썬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인디크래프트는 건강한 게임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인디게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의 인디게임을 모집, 140개의 출품작 가운데 뛰어난 아이디어와 재미를 가진 게임 20개(PC게임 3개, 모바일게임 17개)를 선정해서 전시한다. 행사기간 중 시민들의 현장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Top 6를 선정하는데, 최종 선정된 Top6 개발사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의 전시 지원, 해외전시회 참관, 2억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인디크래프트는 ‘게임은 문화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연계하여 일반 시민들도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인디게임 부스를 방문하여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VR이나 캐리커쳐 체험권,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플레이 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이 마련된 경품이벤트에도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6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장에는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도자기의 고장으로 불리는 여주인만큼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총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흙 밟기와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도자기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여 여주 도자를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정의 달인 5월 인만큼 축제장 곳곳에서 여주 도자를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축제장이 붐볐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92개 도예 업체가 한곳에 모여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고 눈 또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스탬프 투어, 도자기축제 오행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블 매직쇼부터 도예인 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문화 예술 도시 여주를 알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5월 11일(토) 오후 1시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19년 청소년 자유시장을 개최한다. 청소년 및 시민 재능기부문화 확산과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개최되는 청소년 자유시장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모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새것 같은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청소년 활동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청소년 자유시장은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플랫폼 접근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부문화 정착과 자원의 선순환이 청소년 자유시장을 통해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 자유시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729-96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