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가 '2021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 교안’ 부분 장려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수상 부문은 ‘비대면 업무(영상제작 업무 및 지도 교안 개발업무) 우수 사례 발굴 전파를 위한 지도 교안’으로 수상자는 강종욱 일반생활체육지도자이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수상하며 구리시의 위상을 높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강종욱 일반생활체육지도자는 “오늘 성과는 구리시민과 구리시체육회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이번 장려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구리시의 위상을 드높인 것에 대해 정말 대견하다.”라며, “체육회는 2022년 한해도 유능한 지도자들과 함께 구리시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건강증진 사업으로 구리시민이 생활체육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체육회 고문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체육회 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