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제이앤우는 13일 부발행정복지센터에 이불, 베게 그리고 토퍼를 포함한 침구류 200세트를 후원했다.
행복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물품은 부발읍 48개 마을 이장님들이 주변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손수 발굴해 4가구씩 추천을 해주셨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팀이 심의를 해 배부했다.
부발읍 부흥로 일번지 카페에서 거행된 전달식에는 각 마을 이장님들과 ㈜제이엔우 관계자가 참석을 했고 김학엽 부발읍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코로나 사태에 지역 기업이 많은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부발 관내에 사시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보다 포근하게 잠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었다.
본 행사에 참여했던 기업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니라 기회가 될 때마다 후원물품을 기증해 주민들의 행복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주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