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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광역상수도 일부 지방상수도로 전환해 단수 위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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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한파에 따른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의 잇따른 단수사태와 관련해 같은 정수장으로부터 광역상수도를 공급받고 있는 이천시는 수도사용량 급증과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에 직면 부분적인 단수상황에 봉착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14일 오후3시 45분경 물부족 우려에 따라 상황 악화시 부분단수도 할 수 있으므로 물사용량을 줄여달라는 절수홍보 안내문자를 발송했으며 광역상수도 공급지역중 일부 지역을 지방상수도로 전환해 공급하는 등의 긴급조치를 통해 수돗물 부족으로 인한 단수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번 물부족 사태는 한파로 인한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을 틀어두어 물사용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날씨가 풀리면서 물사용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동절기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취·정수장 운영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물부족 해결을 위해 절수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