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지난 21일 생활안전협의회 호평지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호평동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코로나19로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호평동 서로버팀목 나눔릴레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생활안전협의회의 참여로 나눔릴레이 33호가 탄생하게 됐다.

생활안전협의회 이건열 회장은 “얼마 안 되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며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주영환은 “나누면 작아 지는 게 아니라 두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지역사회 따듯한 기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 배 전달되었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