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영양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축구대회로써 50대부 12개 팀이 참가했던 전년 대비 참가 규모를 늘려 50대부 14개 팀, 60대부 8개 팀으로 총 22개 팀 480명이 참가했고, 경기 결과 50대부 우승은 경남 김해 F.C, 60대부 우승은 경기 수원 F.C 팀이 차지했다. 영양군에서는 축구경기장을 확충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년 대비 더욱 발전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가족 등의 영양군 방문으로 관내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가 모두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
(중부시사신문)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26일 THE AW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안성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출정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 등 내빈과 출전종목 선수,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은 19개종목 30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김보라 시장과 백낙인 체육회장이 선수단 대표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축사와 선수단 소개 및 각오를 다지는 시간, 선수대표 선서, 케잌커팅, 만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성시는 선수단의 규모에 비해 항상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노력을 성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를 대표하여 안성을 빛내주실 체육인 여러분께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기바라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저변 시설 확충에 더욱
(중부시사신문)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월 28일 여기산 인조잔디구장과 지방산업단지인조잔디구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땀을 흘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축구로 하나 된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이 대단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권선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이번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농구대회까지 총 9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대한노인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파크골프장 설비가 잘 갖춰져있고 주변환경이 아름다운 양평군에서 개최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회 임직원 분들이 즐기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에서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
(중부시사신문) 순천시는 지난 26일 순천 상사경기장에서 제22회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노관규 시장, 정병회 순천시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28개 분회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게이트볼 대회는 팀 선수들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우승은 송광분회, 준우승은 낙안분회, 3위는 용두분회와 제일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노관규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게이트볼 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게이트볼, 파크 골프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수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장은 “오늘 경기가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게이트볼 협회는 28개의 분회에서 300여 명이 게이트볼 선수로 등록되어 각종 대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중부시사신문) 순천시체육회(회장 이상대)는 지난 27일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기념하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시의회 의장, 김문수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후원기관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상진 순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출전 성적발표, 우승기 전달, 축사, 감사패 전달, 우수종목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으로는 종목상에 대회 1위를 차지한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를 비롯해 상위 성적을 거둔 8개 종목단체가 수상했으며, 개인상에는 수영, 볼링 등 기록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7명의 선수가 수상했다. 이어 단체상으로 볼링이 최우수단체상을, 골프와 자전거가 각각 우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수영에서 2관왕을 기록한 박상언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기록한 농구, 씨름, 유도, 자전거, 육상, 축구 종목은 각각 성취상을 수상했으며, 대회에서 선전한 나머지 종목들에도 장려상을 수여했다. &n
(중부시사신문)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이달 차례로 열린 3개의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지난 25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익산시청 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 선수와 1500m에 출전한 김용수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원반던지기 신유진 선수와 해머던지기의 황미르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달 27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에 출전한 팀의 막내이자 국가대표 해머던지기 김태희 선수는 현지의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신유진 선수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싱가포르 오픈 육상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
(중부시사신문) 빙상 도시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해 동두천시를 거쳐 간 출신 전·현직 감독, 코치 등과 함께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참석한 감독·코치 등에게 시 방문에 감사를 전하며 그간 헌신과 협조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현재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이인식 동두천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감독을 비롯한 김기문 동두천시 빙상연맹 부회장, 고석봉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 등 30여 명의 빙상 감독·코치가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동두천은 우리나라 빙상 메카로서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 왔다”라고 격려하며 “특히 동두천 출신 빙상 감독·코치 여러분은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선수 육성과 빙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시는 빙상 메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 육성 프로그램 확대, 빙상 선수 복지 프로그램 마련 등 빙상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