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기관과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기관 업무담당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은 책임 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공모 심사를 거쳐 여주지역아동센터 외 14개 기관이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초등학교 15개교 361명의 학생이 놀이, 인성교육, 진로 체험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방과후 공유학교는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지난 3월 공모 심사를 거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외 4개 기관이 선정돼 방과후 활동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175명이 놀이, 학습, 체험 형태로 참여한다. 이날 워크숍은 1부로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사례 공유, 사업비 집행 지침 및 정산 관련 안내, 2부로는 12월 성장 나눔 발표회
(중부시사신문)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한편,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생명의 놀라움에 감탄하는 하루는 저녁 뉴스에 무너지는‘요상한 하루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는 14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장애인복지시설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 같이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합회 소속 장애인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장애인과 종사자 등이 모여 문화적 즐거움을 느끼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는 하람합창단과 향림핸드벨연주단 등 장애인들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신현동은 14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현동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 2개소(상록수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선미, 해드림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신상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열린복지 꿈동산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관내 공인중개사와 협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자 중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전입신고 시 당사자가 희망하는 경우 복지 상담을 통해 통합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참여한 상록수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선미 대표는 “업무 특성상 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개 업무를 하면서 위기사유 발생 가구가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기주 동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인중개사 두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신속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8종목(볼링, 수영, 씨름, 에어로빅, 육상트랙, 체조, 테니스, 펜싱) 14명의 선수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광주시 대표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방 시장은 “광주시의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및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중부시사신문)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및 관내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는 지역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을 이해함으로써 학생 맞춤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16시간 과정으로 주 1회 진행되며,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정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해 직무연수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특수 교사 및 운영기관 담당자 60명과 함께한다.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이해 직무연수에서는 지역의 시설(꿈빚체험처)과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공유하는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프로그램을 현장의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기관 담당자와 교사들은 ▲미래교육의 방향 이해 및 지역협력 교육과정 모색 ▲AI 활용 학생 맞춤교육 현장실습 ▲책 체험 프로젝트 실습 및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발굴 ▲이천꿈빚체험처 중 오르골하우스 탐방 ▲지역 연계 이천아트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행학습 ▲스포츠
(중부시사신문)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법면이장단협의회가 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가정의 달 '호법면 행복더함 오월'행사가 5월 14일 호법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치킨과 피자를 전달했다. 이원호 호법면이장단협의회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기관단체들의 협업으로 하나 된 호법면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교육지원청과 서강대학교는 5월 14일 서강대학교에서 가평 관내 학생들의 SW교육 발전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과 서강대학교 전성훈 교학부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가평 학생 대상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SW 및 AI 관련 일일특강, 세미나 개최, 동아리 지원 ▲사회적 배려대상 SW 캠프 운영 ▲개방형 온라인 SW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SW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사항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평교육지원청은 서강대학교의 SW분야 전문가 지원을 통한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가평지역의 미래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SW중심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성 반영된 교육으로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에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연패 대기록을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120분을 초청해 ‘어버이날 효 잔치’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성삼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전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어버이 은혜 노래 제창, 개회식 및 내빈 축사, 카네이션 브로치 전달,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분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남시에서 가족을 대신해 잘 모시겠다. 건강 잘 챙기셔서 120세까지 장수하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를 유지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의 깊은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