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용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네트워킹 데이’성료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29일(화),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에서 『2025년 소공인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 지역 집적지구 내 전자부품 및 기계장비 제조업 분야의 소공인과 예비 창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공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행사는 진흥원 권현석 산업진흥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술보증기금 활용 안내’ 특강 ▲‘소공인 자금 확보 및 투자 전략’ 교육이 차례로 진행됐다. 두 차례에 걸친 특화 교육에서는 기술보증제도, 협약보증, 투자 유치 성공 사례, 실전 투자 프로세스 등 소공인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 기업 간 자유로운 소개와 교류의 시간을 통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으며, 센터 내 주요 시설과 장비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소공인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