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당진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의 안정적인 실시를 위한 실무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생 개개인의 성격 특성을 파악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선별검사다. 매년 정기 검사 층인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검증된 도구인 초등학생용(CPSQ-II-I, 62문항)과 중·고등학생용(AMPQ-III-I, 65문항)을 활용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개편된 매뉴얼을 바탕으로 ▲검사 절차의 이해 ▲치료비 지원 사업 및 연계 기관 안내 ▲나이스(NEIS)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당진교육지원청은 검사 결과 상담과 치유가 필요한 ‘위기 학생’으로 분류될 경우, 교육청 지정 전문 병원 및 지역 상담 기관과 연계하여 심층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검사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중부시사신문) 당진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10시에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당진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외국어교육 활성화 방안 및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당진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 제2외국어 관련 사업과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 시 유의사항 ▲문제지 보안 관리, 시험 감독 철저 ▲난청지역 학교 시행 안내 ▲부정행위 사전 예방 관리 대처 등 평가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영어듣기능력평가 종료 후 중학생은 4월 3일 15시 이후, 고등학생은 4월 10일(목금 15시 이후에 문제지, 대본, 정답지를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BS에서는 학년별 평가 종료일 21시 이후 해설강의를 제공하여 다시듣기를 통해 재학습을 할 수 있다. 정은영 교육장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외국어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영어듣기능력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연수를 위해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도청 본관 지하 1층 로비에 설치·운영하던 ‘온기우편함’을 더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도서관으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온기우편함’은 주민 및 청년이 익명으로 고민과 사연을 편지로 남기면, 사단법인 온기의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가 공감과 위로를 담은 손편지 답장을 보내주는 정서 돌봄 기반 소통 프로그램이다. 도는 지난 23일 도서관 내에 이용주민의 고민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도내 32개 대학교에도 설치를 마쳤다. 오는 4월부터는 온기우편함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도내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 #충남온기우편함 해시태그해서 올리되고, 매월 10명을 추첨해 온기 도서 및 코음이 캐릭터 키링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온기우편함이 도민 누구나 마음을 털어놓고 작은 위로를 건네는 우리동네 심리·정서 안전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최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오는 5월 보령댐을 중심으로 가뭄 ‘관심’ 단계 진입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에 따르면 24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42.5%로, 최근 기후위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뭄 장기화 시 이르면 5월 초에도 관심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도와 보령권지사는 강화된 ‘보령댐 도수로 운영 기준’에 따라 운영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용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심 단계부터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한다. 도는 2016년 가뭄예경보제 시행 이후 총 17회 가뭄재난을 발령(관심 7회, 주의 5회, 경계 4회, 심각 1회)했으며, 최근 3년간 도수로 운영일은 2023년 130일, 2024년 31일, 2025년 169일로 매년 반복되고 있다. 양 기관은 원활한 가동을 위해 보령댐 도수로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본격 운영 2주 전에는 시험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수로가 가동되면 금강에서 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원수가 보령댐으로 공급되지만, 하루 약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24일 천안에 위치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에서 ‘제1회 충남 천안 인공지능 전환(AX) 얼라이언스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이날 정기협의회는 천안 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기업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제2·3·4 일반산업단지에 국비 140억 원을 포함 총 228억 원이 투입되는 ‘AX 실증산단 조성 사업’의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산단 전체가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①AX 종합 진단 및 실증, ②책임자 및 실무 인재 양성, ③제조 AI 오픈랩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①AX 종합 진단 및 실증: 선도공장 실증 AI 모델의 전문 컨설팅 그룹 종합 진단을 통한 일반 기업 확산 지원. ②책임자 및 실무 인재 양성: 인공지능 책임자 과정(CAIO) 운영 및 재직자 대상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③제조 AI 오픈랩 구축: 실증 데이터 기반 AI 기술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를 비롯, 바다를 가진 전국 모든 지방정부 등은 해마다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고갈되고 있는 어족 자원 회복과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매년 큰 규모의 사업비를 바다에 투입 중인데, 과연 이 사업은 어업 현장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일까. 도는 24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수산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수산종자 방류 효과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산종자 방류 효과 조사 연구용역은 방류 품종의 생태 특성과 자원 변동, 경제 편익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수산 자원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지난해 용역을 통해 도는 홍성 대하, 서천 꽃게, 서산 조피볼락, 아산호 동자개 등 4개 품종에 대한 △수질·먹이 등 생태 환경 △어획 △위탁판매 실적 △DNA 등을 조사·분석했다. 이 가운데 홍성 대하의 경우, 조사 개체의 90%가 방류 종자와 DNA 95% 일치를 보였다. 용역 과정에서의 직접 어획, 어업인 어획물 획득, 위판물 구입으로 240개체를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춘분을 맞아 2026년 3월 21일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춘분’ 특별체험프로그램은 봄의 생태 변화를 직접 관찰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화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생명을 오감으로 느끼고 계절의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안리 마을공동체화 함께한 두부 만들기 체험 ▲유튜버 다흑과 함께한 곤충 및 파충류 전시관 관람 및 콩벌레 비바리움 만들기 ▲다양한 나비 관찰 및 만들기 체험 등 절기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두부 만들기 체험은 전통 식문화를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인기를 끌었으며, 곤충 및 파충류 전시관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콩벌레 비바리움 만들기와 나비 관련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체험으로 큰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에서는 “두부만들기 체험이
(중부시사신문)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4일 충남TP 천안 본원에서 ‘장애인 체육선수 임용식’을 개최하고, ESG 경영의 일환인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용된 장애인 체육선수는 배구 선수 2명, 당구 선수 1명으로 총 3명이다. 이는 지역사회 공헌 및 정부와 충청남도의 ‘사회적 약자 채용’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행보로, 공공기관 ESG 경영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TP는 지난해 초부터 새로운 유형의 채용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제도 도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거둔 결실인 만큼, 향후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TP 이승열 혁신지원단장은 “ESG 경영 선포 이후 수해 복구 지원, 지역사회 기부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ESG의 포용성(Social)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충남테크노파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도입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
(중부시사신문)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글로벌 방산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4일 국회에서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충남연구원·충남테크노파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충남 방위산업 육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협력 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각 기관·기업은 △방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위산업 신규 사업 분야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체계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상생 협력 △지역 인재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또 △국방기술 성능 시험·실증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활용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국가 사업 발굴·기획·공모 참여 협력 △예산 확보 등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이 방위사업청의 ‘2026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사업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논산시 내동·연무읍 일원에 2030년까지 499억 원을 투입, 인공지능(AI)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24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및 학생 평가 업무 담당 교사 등 420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 충청남도 학업성적관리 지침’ 개정에 따라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평가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업성적관리 지침 변경에 따른 단위 학교의 학업성적관리규정 문구 예시를 안내하고, 초등학교 학생 평가 운영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내실 있는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평가는 단순히 점수를 매기거나 서열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을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돕는 교육의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사 전문성을 존중하는 학생 평가 운영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6년 학생 평가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해 학생 성장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