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이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를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기초·광역 지방정부 가운데 17곳이 선정됐으며,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가 이끄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주제로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가 제안한 모델의 핵심은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중심축으로 삼아 지역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순환하며 재투자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이루는 것이다. 시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필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등 청년 유입과 이탈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민회원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자산화의 기반을 마
(중부시사신문)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청소년정원사양성사업 [포레스트 프렌드]』 4기 과정을 통해 청소년 정원사 13명이 최종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원사에 대한 실기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정원 관리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11세부터 13세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생태적 감수성, 창의적 사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 소속 시민정원사 12명이 프로그램 전 과정에 멘토로 함께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청소년들은 시민정원사와 1:1 매칭을 통해 정원 디자인, 식물 식재, 정원 유지 관리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경험하며 실제적인 정원사 역량을 습득했다. 또한 수료 청소년들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정원사가 진행하는 미니 정원교실'을 직접 운영하며, 또래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정원문화 확산의 주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지난 20일 고덕동 소재 시립 어린이집(금호어울림, LH12단지, 풍경채2·3차, 로제비앙모아엘가에듀센트럴)과 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기’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호어울림, LH12단지, 풍경채2·3차, 로제비앙모아엘가에듀센트럴 어린이집 원생 60여 명이 참여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대식 위원장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원아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지구의 생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어린이집과 함께 매년 플로깅 행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스프링 피크’는 봄철(3~5월) 일조량 증가에 따른 수면 패턴 변화와 우울증 재발 등 심리적·계절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계절적 특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배너 전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자살예방)센터 안내 및 홍보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농업생태원 꽃나들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읍면동별 지역 특성에 맞춰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64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평택시를 포함한 5개 시가 국비를 지원받는다. 평택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읍면동 복지·안전 모델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고, 총사업비 2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구도심 및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련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주택에 거주하면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고령 어르신 등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발굴하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문 전기안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가구에 대해서는 전기화재 예방 사물인터넷(IoT) 센서 설치 및 전기설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지원청 본관 3층 백운홀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외부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학교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학생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교 교감과 시청 유관부서 관계자, 복지관ㆍ상담기관ㆍ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지원단 위원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군포의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 안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 논의 ▲지역 자원 연계 및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이광숙 교감(의왕부곡중학교)은 “학교현장지원단 구성을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점이 의미 있다”고 현장 변화를 강조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복합위기학생들은 학습뿐 아니라 가정ㆍ정서ㆍ관계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얽혀
(중부시사신문) 의왕시는 4월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가족,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표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농아인협회 의왕시지회 수어공연 △퓨전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회 김재진, 이지나 씨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기념식,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으뜸 장애인상에서는 ‘모범장애인 부문’에 안광례 씨, ‘장애인봉사 부문’에 황순규 씨가 각각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에서는 △박미애(농아인협회) △강경아(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권희선(의왕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김희수(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김수종(의왕시청 노인장애인과) △우채운(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오은해(희망나래
(중부시사신문) 부천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공동체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살리고 있다. 부천문화원은 지난 4월 17일 원종동 도당우물터에서 지역의 대표 전통 행사인 ‘멧마루도당우물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례의식과 음식 나눔이 이어지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가장 큰 변화는 명칭의 복원이다. 기존 ‘먼마루도당우물대동제’에서 ‘멧마루도당우물대동제’로 변경된 이번 결정은 과거 지역에서 실제 사용되던 명칭을 되살린 것으로, 지난해 부천문화원 학술대회에서도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강만수 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멧마루라는 이름을 되찾는 일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세시풍속인 만큼, 올바른 전승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멧마루도당우물대동제는 도당우물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 공동체가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이어온 전통 의례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문화유산이다. 권순호 부천
(중부시사신문) 부천문화원은 지난 18일 부천문화원 솔안아트홀에서 ‘2026 경기청소년전통문화예술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경기 남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예술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용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원이 주관하며, ‘예술로 여는 미래, 전통으로 잇는 오늘’을 슬로건으로 추진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주소희 경기청소년전통문화예술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전통예술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 K-컬처를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전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한국무용, 탈춤, 민속놀이, 장구, 판소리, 피리·소금 등 총 6개 분야 전문 강사진이 소개됐으며, 일부 강사진은 현장에서 시연을 선보이며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성과발표회를 통해 교육의 결실을 공유할
(중부시사신문) 송내청소년센터는 지난 4월 18일 송내청소년센터에서 봄을 주제로 한 ‘아프리카로 만나는 하모니’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아프리카 전통 음악 공연과 악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서아프리카 강사의 공연과 아프리카 문화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이색적인 타악기 소리와 노래를 감상하며 서아프리카의 음악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현장감 있는 리듬과 퍼포먼스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보였다. 이어 강사 소개와 함께 서아프리카 전통문화의 특징, 그리오·젤리의 의미, 전통 악기의 유래와 제작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젬베, 발라폰, 둔둔, 야바라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자 악기를 선택해 기본 리듬을 익히고, 분야별 합주를 통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음악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음악과 악기를 직접